시보건소 건강정책과 응급의료팀에 따르면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 동영상’ 제작 베포는 초등학교 1~4학년 약 2만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급성심정지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응급대처 능력을 강화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심폐소생술 교육 동영상’은 갑자기 쓰러진 급성심정지 환자의 응급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3분 분량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참여 수업 및 생존수업과 연계해 활용하기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동영상을 활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유튜브에서 ‘부천시 핸썹tv 심폐소생술’을 검색하면 ‘기적의 손 만들기_부천의 ‘손’ 핸썹이가 알려주는 심폐소생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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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보건소는 초·중·고(의무교육 대상 학년 제외)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제공해 향후 교육받은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정규교육을 많이 신청·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반복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다”면서 “무료 교육 신청은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reserv.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을 통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눈 부천시보거소 건강정책과 응급의료팀(☎032-625-41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