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독자마당 > 독자투고

[詩] 만남
강영백 편집국장 2010-03-15 5176
만남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남자와 남자가 만나고
여자와 여자가 만나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고

숱한 만남이 서성거리고 있다.

사람에 따라
그 남자
그 여자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

우연처럼 만남은 다가온다.

만나느냐
바라보느냐
생각하느냐
이어가느냐

어떻게가 만남의 물음이다.

다양한 의미와 색깔이 있다.

따라서 만남이라는 것을
어느 틀에 묶어서 자기화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지죠.
좋은 글들이 채곡채곡 쌓이길 기대합니다
부천명소 소머리국밥집 을 찾아서...
· 경기연구원, 부천시 둘레길 광역 보행..
· 부천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
· 제2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7월 3일 개..
· 유경현 경기도의원, “차량 화재조사 ..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2025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
· 부천지역 26개 시민사회단체, ‘부천 ..
· 김동연 경기도지사 “세계경제포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