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왜 우리는 진달래보다 철쭉을 가치 평가절하할까?
강영벡 편집인 2013-05-04 5995



진달래 보다 철쭉이 5월의 신록에 맞서 봄꽃의 자존심을 더 오래 지키는데. 김소월의 <진달래> 시에 그 주체할 수 없는 연약함의 정사적 존재감에 연연하는 건 아닌가를 반문하고 싶다. 실은 진달래꽃 보다 철쭉꽃이 더 강렬하고 오래 간다. 잠깐 왔다가 가는 듯한 봄의 대변인으로 짧디 짧게 피고 만는 개나리, 진달래에 연민의 정을 더 준 탓일까. 아무튼 철쭉 꽃잎이 피면 신록을 견인하는 건 맞다. 2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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