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은 까치 설날
강영백 편집국장 2013-02-09 5739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9일) 이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10일) 이래요.

설날이면 즐겨 부르던 동요가 생각납니다.

<까치 까치 설날>이란 노래 아시죠?.
모두 4절인데 전 4절 가사가 마음에 듭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2.9

● <까치 까치 설날> 노래 가사입니다.

1절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절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ㅈ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절

우리집 뒤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절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리 우리 내동생 울지 않아요

이집 저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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