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종류(순 우리말)
The부천 2016-05-03 7088
△높새바람: 뱃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북동풍을 지칭. 고온건조한 바람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함.

△하늬바람: 여름이나 가을에 부는 바람. 서쪽 바람을 뜻함.

△갈마바람: 어촌에서 쓰는 용어로 서남풍을 지칭.

△고추바람: 살을 파고 드는 듯한 사납고 매서운 바람.

△된마바람: 뱃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동남풍을 지칭.

△마파람: 여름이나 가을에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남풍),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살바람: 이른 봄에 부는 바람 또는 작은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색바람: 초가을에 부는 잔잔하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

△소소리 바람: 이른 봄에 부는 바람으로 차갑고 매운 바람.

△왜바람: 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고 두서없이 부는 바람.

△피죽바람: 모내기를 할낼 시기에 지속적으로 부는 아침 동풍과 저녁 서북풍을 지칭.

△샛바람: 이른 아침 동틀 무렵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 동풍을 지칭.

△된바람: 북풍, 곽망풍, 삭풍, 호풍. 북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빠르고 세게 부는 바람.

△갈바람: 남서풍.

△샛바람: 남동풍.

△하늬바람: 북서풍.

△높새바람: 북동풍.

△강바람: 비는 내리지 않고 몹시 세게 부는 바람.

△꽃샘바람: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바람. 샘은 시샘을 뜻함.

△보라바람: 높은 고원에서 갑자기 산 밑으로 불어내리는 차갑고 센 바람. ‘보라’는 눈보라, 비보라 따위처럼 일정한 규칙이 없이 무언가가 흩뿌려지는 모양을 뜻함.

△황소바람​: 좁은 곳으로 가늘게 불어오지만 매우 춥게 느껴지는 바람.

△소슬바람: 가을에 쓸쓸한 느낌을 주며 부는 바람.

△건들바람: 초겨울에 선들선들 부는 바람.

△선들바람: 가볍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명주바람: 부드럽고 화창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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