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창(車窓)에 비친 겨울비
강영백 편집장 2013-02-01 5726



봄이 오는 길목인 2월의 첫날, 포근한 날씨속에 내리는 겨울비가 봄비처럼 느껴진다. 겨울의 긴 터널을 차츰 빠져오면서 입춘(立春·2월4일)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렸던 올겨울도 이제 한 고비만 넘기면 동장군의 매서운 한파는 한풀 꺾이고 꽃샘 추위와 함께 봄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도 한동안 오르내릴 듯싶다.
[포토] 봄이 오는 길목 2월의 첫날 겨울비
[포토] 겨울비 머금은 플라타너스잎… 시나브로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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