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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스테핑·도어 스텝핑(Door stepping)
더부천(TheBucheon) 2022-07-11 1965
도어 스테핑, 도어 스텝핑(Door stepping)은 언론계에서 주로 시용하는 용어로, 주요 인사가 문을 드나들 때를 기다렸다가 간단한 문답을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뒤 이틀째인 5월 11일 출근하는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주요 현안에 대해 짧게 질문을 했고, 윤 대통령이 멈춰 답변하면 풍경이 매일 아침 이어지면서 ‘도어스테핑’(Door stepping)이라는 용엉하 함께 낯선 풍경이 생겼다.

도어스테핑은 문 앛이나 출근길에 아주 짧게 일문일답을 주고받는 ‘양식 기자회견’으로 질문은 소 2~3가지, 길어도 5분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운석열 대통령의 ‘도어 스테핑’은 7월 11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리셋 증후군(reset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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