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생색내기에 실직자 이용 말라
유영식 2007-09-06 6186
원미산자락 놀이공원 뒷편 속칭 야생화단지엔 야생화는없고 외래종 화초가 야생화라며 심어져 있고 그나마 가꾸지않아 잡초만 무성하여 산림보육요원들이 풀베고 가꾼다

올해도 역시 그들 시민단체들 얼마나 녹지공원과 들볶았길래 불법적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더 넓게 파해칠까 가꾸지도 않으면서...

또 그곳엔 무슨 이유로 컨테이너박스를 설치해놓았을까, 건축법 위반을 뻔히 알면서...

선사유적공원 축제니 진달래축제니 장미축제니 하면서 엉뚱한 사람들 데려다가 잡초 뜯고 청소하고 행사 끝나면 역겨운 쓰레기 청소하고.. 요즘 시민단체들 너무 민간단체 지원금에 현혹되어 지지르는 작태가 아니길 소망한다

생색내기에 골몰하지 말고 숲속에 버려진 쓰레기 줍는 것이 오히려 아름답다.
원미산 야생화단지 기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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