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4일 원미구 춘의동 ‘부천R&D종합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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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장해영)는 제283회 임시회 회기 중인 24일 원미구 춘의동 ‘부천R&D종합센터’를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천R&D종합센터의 활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8명을 비롯해 부천시 및 부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부천R&D종합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1층 개방형 특화공간 ▲2~6층 창업기업 입주 공간 ▲7~8층 R&D 연구기관 입주 공간 ▲9~13층은 도시통합관제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R&D종합센터가 창업과 연구개발의 중심지로싸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설이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재정문화위원회는 위원장 장해영(초선 비례대표)·부위원장 장성철(초선)·윤병권(3선)·박순희(재선·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구점자(재선)·정창곤(초선)·손준기(초선)·윤단비(초선)김선화(초선 비례대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4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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