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9명을 비롯해 부천시 관계자 및 부천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산업진흥원의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부천산업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첨단 기술 개발 지원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육성 및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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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산업진흥원이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장 방문과 정책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9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재정문화위원회는 위원장 장해영(초선 비례대표)·부위원장 장성철(초선)·윤병권(3선)·박순희(재선·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구점자(재선)·정창곤(초선)·손준기(초선)·윤단비(초선)김선화(초선 비례대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4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