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동보육과에 따르면 간담회는 조용익 시장과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경기민간분과위원장, 어린이집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에 따른 원아 감소 등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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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시장은 “부천시 보육 발전을 위해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다양한 의견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집중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한 제17대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18대 연합회를 이끌어 갈 현유순 회장과 임원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