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와 에녹 팬카페 ‘화기에에’ 경기서울인천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교육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범용 상임이사는 “아티스트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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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화기에에’ 경기서울인천지부장은 “에녹 아티스트가 청소년기를 보낸 부천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녹은 뮤지컬에서 트로트를 넘나들며 현재 MBN ‘현영가왕2’에 출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을 맡아 오는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사)부천희망재단은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익 목적 활동을 하는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홈페이지(www.hopefoundation.or.krㆍ바로 가기 클릭 ), ☎(032)321-9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