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인문학 교육인 ‘런치 클래스’와 미래를 위한 재정 계획을 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교육’으로 나눠 진행했다.
특히 3개 구청을 직접 찾아가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교육인 ‘런치 클래스’는 여행의 의미를 주제로 ▲여행의 이유 ▲잃는 것과 얻는 것 등 여행을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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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자산관리 교육은 2030과 4050으로 나눠 ▲자산관리의 원칙 ▲다양한 금융상품 소개 ▲유용한 정보 제공 등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세대별 재무설계를 합리적으로 세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소양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문제해결의 다양한 시각을 길러주고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직무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