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마트 고진영 대표는 “우동마트가 주변 이웃들의 도움으로 운영하는데 저희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고민 끝에 어르신들에게 과일을 대집하는게 좋을 것같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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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동마트•우동후레쉬•우동페이’ 창업 이념인 ‘인류 복지에 대한 공헌’을 실천을 위해 첫 걸음을 땠다”면서 “상2동에서 시작한 우동마트가 2호점·3호점 등으로 생기면서 부천시 전체 경로당에 ‘사랑의 제철 과일’을 기부하고싶다”고포부를 밝혔다.
수박과 참외를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싱싱한 과일을 직접 찾아와 전달해 감사드린다”며 “우동마트가 잘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동마트•우동후레쉬는 ‘품질은 청와대•가격은 옥탑방’이란 재치있고 익살스러운 문구를 내세우며 농산물시장보다. 최상의 품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신념을 갖고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