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BIFAN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 스틸컷
[사진= BIFAN 제공]
또 야마시타 토모코 동명 만화 원작의 <위국일지>(감독 세타 나츠키), 전통적인 전기 영화와는 전혀 다른 두피우만의 시각으로 만든 <다아아아알리!>(감독 캉뗑 두피우), 야기라 유야의 매력적인 연기를 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흥미롭고 역사적인 SF 로맨틱 코미디 <타임스토커>(감독 앨리스 로우), 최근 아시아 장르영화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 장르영화의 오늘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레스파티>(감독 싯다르타 타타) 등 다양한 색깔의 장르영화가 매진 행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영화 <에스퍼의 빛>(감독 정재훈), <철봉하자 우리>(감독 목충헌), <원정빌라>(감독 김선국),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 등 화제의 작품들도 매진됐다.
다양한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도 관심이 뜨거웠다. B급 영화의 거장이자 대부 로저 코먼을 추모하고 그의 작품 세계를 깊게 알아보는 마스터클래스 ‘컴퍼니로서의 작가: 로저 코먼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독.보.적. 손예진’ 메가토크와 특별전 ‘토요 단편의 기억과 회복’, < S24 Hours 무비 시리즈>와 <기생수: 더 그레이> 등 게스트와 함께하는 상영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도 예매 첫 날 모두 매진됐다.
부천시민들을 위한 무료 상영회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상영작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덕혜옹주>도 매진을 이어갔다.
제28회 BIFAN 온라인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개·〮폐막식은 1만5천원, 일반 상영은 9천원, ‘저 세상 패밀리’ 섹션은 6천원, 마스터클래스는 1만2천원, 심야상영은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해당 회차 상영 시작 전까지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상영관 티켓 부스에서 현장 예매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과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4)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공식 상영작은 세계 49개국 255편(장편 112편·단편 99편·AI 15편·XR 29편ㆍ▶관련기사 클릭)으로, AI 영화를 포함해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공식 상영관은 부천시청(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부천아트벙커B39 등이며,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BIFAN의 시민 참여행사로 야외 행사 브랜드 ‘7월의 카니발’(7월 5~7일)은 부천시청 소향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며 펼쳐진다.
제28회 BIFAN은 특히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7월 4일 오후 7시)을 개최하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튜브(www.youtube.com/user/officialPiFan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또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써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써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IFAN 공식 홈페이지(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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