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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천희망재단(이사장 정인조, 상임이사 김범용)은 청년들의 공익 활동 참여와 진로 탐색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청년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는 부천희망재단의 ‘김종술 공익 인재 육성기금’에서 2천300만원을 지원해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해 청년 공익활동가 양성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푸른발자국 청년기획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부천희망재단에서 지난 23일 첫 미팅을 가진 ‘푸른발자국 청년기획단’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전 모임과 지역 특강, 기관 탐방, 공익 활동 등을 진행하며, 방학기간 중 2개월간 청년 공익활동가들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참여할 부천 소재 비영리단체 선정 공모는 3월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청년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젝트에는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6개 기관(부천환경교육센터, 남북평화재단 부천본부, 부천희망재단,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꾸마, 샬롬지역아동센터, 가정회복센터 쉴터)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기타 문의는 부천희망재단 사무국(032-321-9123)으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www.hopefoundation.or.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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