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ㆍ가와사키시민교류회(공동대표 이시재, 김종해, 백선기)를 비롯한 부천지역 시민사회가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지진 해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등으로 고통받는 일본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오는 16일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개인, 기업, 단체별 계좌입금(농협 302-0375-1759-31 예금주 백선기)을 통해 모금해 부천시 자매도시인 가와사키시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된다.
지난 6일 현재 참가단체는 부천-가와사키시민교류회, 부천-가와사키 고등학생 모임 ‘하나’, 부천미술협회, 부천시민연합,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천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의전화, 부천YMCA, 부천YWCA,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부천환경교육센터, 부천혜림원, 부천희망재단, 아이쿱부천생협, 아이쿱부천시민생협, 참여예산부천시민네트워크, 참여와개혁실천 부천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이다. 문의= 부천-가와사키시민교류회 공동대표 백선기 010-6277-0656, 사무국장 김야천 010-3309-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