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분야는 연주, 연극, 뮤지컬, 무용, 미술, 취향 예술 등 다양하며, 참가하는 동호회에는 소정의 공연 실비와 음향 장비, 공연 장소 등이 지원된다.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문화 동호인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는 자리다.
참가를 원하는 생활문화 동호회는 6월 17일까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부천생활문화지원센터(www.bcc.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fart@naver.com) 또는 방문(부천시 장말로 107 , 상동 소재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032-320-63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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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4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150여개 동호회에서 1천2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공연ㆍ전시, 아트마켓과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부스도 마련돼 누구나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동호회간 콜라보레이션 창작프로젝트 ‘부천시민이 예술가다’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축제 추진단’을 통해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