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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정지원과 국제교류팀에 따르면 올해는 한국,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등 5개국 100여 명의 음악 꿈나무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경기예고 학생들은 ▲피아노 부문 1위(심가은ㆍ3학년) ▲바이올린 부문 3위(이예린ㆍ3학년) ▲성악 부문 4위(조보경ㆍ3학년)의 성적을 거뒀다.
니키틴 알렉세이 알렉세예비치 국제예술제 위원장(하바롭스크시 아동예술교육센터장)은 “부천시 학생들의 뛰어난 음악 수준에 매년 감탄하고 있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제30회 국제예술제에는 더 많은 부천시 학생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하바롭스크시는 지난 2002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