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준비사항 경과보고, 행정지원 사항 점검,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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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준 진조크루 단장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워크숍과 자문을 통해 부천 세계비보이대회가 메이저대회로 격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형 문화예술과장은 “부천 세계비보이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행정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부천 세계비보이대회(BBIC)’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천마루광장(부천역 북부광장)에서 미국, 일본, 우크라이나 등 24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지난해보다 많은 관객 참여에 대비해 객석 규모를 늘리고, 특수 레이저빔을 활용해 무대에 화려함을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