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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일신초교서 ‘가까운 콘서트’ 개최
클래식ㆍ영화 음악ㆍ동요 등 합창ㆍ중창ㆍ앙상블
초등학생 눈높이 맞는 다양한 곡 선사… “환호성” 
더부천 기사입력 2017-09-27 16:4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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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은 27일 오전 10시 범박동 소재 부천일신초등학교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월 마지막 주)을 맞아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가까운 콘서트’의 일환으로 ‘부천콘서트콰이어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천콘서트콰이어’는 올해 창단 18주년을 맞이하는 부천 최초 일반혼성합창단이며, 5인의 젊은 남성 중창단 ‘매일 보이스 프로스트(Male Voice Prost)’, 재능기부로 무대에 선 챔버오케스트라 ‘예폼 앙상블’ 등이 한 시간동안 합창, 중창, 앙상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동요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곡들을 들려주었다.

특히 부천콘서트콰이어 윤교생 지휘자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어린이들과 눈을 맞추고 직접 지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공연예술의 문턱을 허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윤교생 지휘자는 “부천의 미래를 빛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문화재단(www.bcf.or.krㆍ바로 가기 클릭)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가까운 콘서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으로,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해당 주간으로 기간이 확대 시행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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