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출연기관인 (재)부천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명작동화를 소재로 한 극단 예터의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인형극 ‘청개구리, 빨간 아기토끼’를 판타지아극장과 오정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23일부터 5월9일까지 판타지아극장에서, 5월12~15일까지는 오정아트홀에서 공연하며, 인형극 ‘청개구리, 빨간 아기토끼’는 5월12~30일까지 판타지아극장에서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4시, 주말 오후 1시와 3시, 매주 월요일은 쉰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50분이다. 입장료는 일반 8천원, 유료회원 6천원. 단체 예매 및 문의= 부천문화재단(www.bcf.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320-6335, 320-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