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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 메르스 예방 ‘손소독기’ 설치
전동차 내부소독·청소 횟수 확대
지하철 역사 감염 예방활동 실시 
더부천 기사입력 2015-06-11 10:23 l 부천의 참언론- The부천 storm@thebucheom.com 조회 5942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 6개 역사에 메르스 예방 자동 손소독기 설치.

부천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 6개 역사(까치울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춘의역~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에 메르스 예방 ‘자동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자동 손소독기는 소독기에 손을 넣고 분사된 액체를 손, 손톱, 팔 등에 문지르면 간단하게 멸균 효과를 볼 수 있어 손씻기가 번거로운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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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철도운영과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주요 환승역 20곳의 전동차 내부 손잡이, 봉, 의자, 바닥 등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차량기기 내 전동차 관리를 위해 대청소 횟수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또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알리는 전동열차 방송, 전광판 홍보, 화장실 안내문 부착 등 지하철 역사마다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철도운영과는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메르스 예방 수칙과 손씻기 홍보, 손소독기 이용 등을 적극 권장해 시민의 위생관리와 메르스 감염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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