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전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 강사의 지도로 ▲재난의료대응 체계의 이해 ▲중증도 분류 및 이송활동 ▲도상훈련 및 질의응답과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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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 응급의료소에서의 환자 분류, 처치, 이송, 의료기관과의 병상 및 현황 공유 등 전반적인 과정 실습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정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직원들의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 대비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정보건소는 앞으로도 재난 물품 및 인력 등 재난대응 자원을 수시 점검하고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에도 참여해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