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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 2천50명, 역대 5번째 수치ㆍ누적 26만5천423명… 완치 23만7천246명ㆍ격리중 2만8천177명ㆍ사망 2천334명ㆍ검사중 88만8천494명 9월 8일 0시 기준
국내 2천104명ㆍ해외유입 36명… 64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
완치율 89.40%… 위중증 환자 387명 높은 수치, 사망자 4명
수도권 누적 확진자 17만2천37명… 전체 확진자의 64.82%
백신 접종 1차 3천132만3천194명ㆍ2차 1천880만7천5466명 
더부천 기사입력 2021-09-08 10:1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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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월 8일 2천50명으로, 역대 5번째 수치이고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64일째 네 자릿수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7일 0시) 대비 2천50명(국내 발생 2천104명, 해외 유입 3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9월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2천24명) 이후 1주일 만이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 2천명대 기록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1천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7천988건(확진자 4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천403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5천64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2천50명이다.

올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305일째(지난해 11월 8일 143명 이후) 세 자릿수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와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26만5천423명(해외유입 1만3천800명)이며, 신규 격리해제자(완치자)는 2천61명으로 총 23만7천286명(완치율 89.40%)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5천803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위ㆍ중증 환자는 387명으로, 9월 1일(399명), 2일(371명), 3일(367명), 4일(376명), 5일(363명), 6일(358명), 7일(364명)에 이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4차 대유행 이후 지난 8월 25일 433명(지난해 3월 28일 방역당국의 공식 집계가 나온 이래 516일만에 최다 수치)에 이어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올해 1월 6일(411명), 4차 대유행인 8월 21일(403명), 8월 24일(420명), 8월 31일(409명) 등 위ㆍ중증 환자가 400명대를 넘어선 이후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천334명(치명률 0.88%)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3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161일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가 3월 18일 13명으로 162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를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9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백신 접종 193일째인 9월 8일 0시 기준 어제(7일) 1차 접종자는 신규 57만3천321명으로 총 3천132만3천194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인구 대비 1차 백신 접종률은 61.0%이고, 2차 신규 접종자는 42만18명으로 총 1천880만7천54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9월 8일 0시 기준)는 총 20만724건(9월 7~8일 신규 8천165건)으로, 백신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9만2천112건(95.7%)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900건(신규 4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7천136건(신규 223건), 사망 신고사례 576건(신규 182건)이 신고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정보-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cv.kdca.go.krㆍ바로 가기 클릭)

밤사이 새롭게 확진된 코로나19 환자 2천50명(괄호 해외유입 포함)은 경기 703명(12명ㆍ역대 최다), 서울 671명(6명), 인천 120명, 충남 84명, 경남 70명(1명), 대구 61명(1명), 울산 49명(2명), 광주 43명, 충북 41명, 대전 39명, 강원 33명, 전북 32명(2명), 부산 31명, 경북 25명(1명), 전남 22명, 제주 9명(1명), 세종 8명(1명), 검역 9명 등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추가 확진자와 나왔다.

특히 9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천50명 가운데 수도권 지역 발생 환자는 72.88%인 1천494명(서울 671명, 경기 703명, 인천 120명)으로, 어제(7일) 1천50명(서울 482명, 경기 481명, 인천 87명) 보다 444명이 늘었고,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 비율은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 1천494명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서울의 누계 확진자 수는 지난해 5월 15일부터 경기도를 추월했고, 지난해 11월 20일부터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를 추월했으며, 지난해 12월 6일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3월 15일 3만명, 4월 12일 4만명, 7월 1일 5만명, 7월 22일 6만명, 8월 13일 7만명, 9월 1일 8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를 추월했고, 지난해 12월 15일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고, 2월 3일 2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4월 10일 3만명, 6월 5일 4만명, 7월 18일 5만명. 8월 10일 6만명을 넘어섰으며,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8월 11일 1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누적 확진자 26만5천423명 중 수도권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8만3천808명(31.58%), ▲경기 7만5천550명(28.46%), ▲인천 1만2천679명(4.78%)로 수도권 누적 확진자는 17만2천37명으로 전체의 64.8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의 누적 확진자가 6월 2일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고, 부산은 8월 15일 1만명, 경남은 9월 1일 1만명을 넘어섰다.

비수도권 지역 누적 확진자는 ▲대구 1만4천23명(5.28%), ▲부산 1만1천762명(4.44%), ▲경남 1만456명(3.94%), ▲경북 7천422명(2.80%), ▲충남 7천602명(2.86%), ▲강원 5천689명(2.14%), ▲대전 5천975명(2.25%), ▲충북 5천406명(2.04%), ▲광주 4천345명(1.64%), ▲울산 4천546명(1.71%), ▲전북 3천769명(1.42%), ▲전남 2천752명, ▲제주 2천671명, ▲세종 1천42명 등이며, ▲검역 5천896명(2.22%)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의사환자 누계)은 확진자를 포함해 1천351만9천670명이며, 이 중 91.39%인 1천235만5천75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9월 들어서는 1일 2천25명(역대 6번째), 2일 1천961명(역대 8번째), 3일 1천709명(역대 22번째), 4일 1천804명(역대 17번째), 5일 1천490명(역대 39번째), 6일 1천375명(역대 47번째), 7일 1천597명(역대 33번째), 8일 2천50명(역대 5번째)으로, 64일째 1천명대 이상을 기록했다.

■경기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만5천550명(완치 6만6천473명ㆍ사망 761명ㆍ격리중 8천316명- 시ㆍ군별 현황- 9월 8일 0시 기준
▲성남시 6천564명, 고양시 5천734명, 용인시 5천429명, 수원시 5천355명, 부천시 4천582명, 안산시 4천447명, 평택시 4천186명, 화성시 4천39명, 남양주시 3천927명, 안양시 3천315명, 시흥시 2천683명, 의정부시 2천490명, 광주시 2천476명, 김포시 2천342명, 광명시 2천112명, 파주시 2천29명, 하남시 1천737명, 군포시 1천641명, 이천시 1천542명, 구리시 1천412명, 양주시 1천349명, 오산시 987명, 안성시 840명, 동두천시 795명, 포천시 793명, 의왕시 650명, 여주시 638명, 양평군 529명(신규 0명), 과천시 337명, 연천군 297명, 가평군 291명.
▲지금까지 경기도내에서 확진환자 접촉자는 총 47만4천869명(격리 해제 30만9천915명, 격리 치료중 16만4천954명)에 달하고 있다.


2021년 8월에는 1일 1천442명(역대 45번째), 2일 1천219명(역대 58번째), 3일 1천202명(역대 61번째), 4일 1천725명(역대 23번째), 5일 1천776명(역대 21번째), 6일 1천704명(역대 26번째), 7일 1천823명(역대 15번째), 8일 1천729명(역대 22번째), 9일 1천492명(역대 39번째), 10일 1천540명(역대 35번째), 11일 2천223명(역대 최다), 12일 1천987명(역대 8번째), 13일 1천990명(역대 7번째), 14일 1천930명(역대 9번째), 15일 1천817명(역대 16번째), 16일 1천556명(역대 35번째), 17일 1천373명(역대 49번째), 18일 1천805명(역대 17번째), 19일 2천152명(역대 3번째), 20일 2천52명(역대 4번째), 21일 1천880명(역대 12번째), 22일 1천682명(역대 31번째), 23일 1천418명(역대 47번째), 23일 1천509명(역대 38번째), 25일 2천155명(역대 2번째), 26일 1천882명(역대 11번째), 27일 1천841명(역대 13번째), 28일 1천793명(역대 19번째), 29일 1천619명(역대 31번째), 30일 1천487명(역대 40번째), 31일 1천372명(역대 50번째)으로, 56일째 1천명대 이상을 기록했다.

2021년 7월에는 1일 762명, 2일 826명, 3일 794명, 4일 743명, 5일 711명. 6일 746명, 7일 1천212명(역대 59번째), 8일 1천275명(역대 54번째), 9일 1천316명(역대 53번째), 10일 1천378명(역대 46번째), 11일 1천324명(역대 50번째), 12일 1천100명(역대 63번째), 13일 1천150명(역대 61번째), 14일 1천615명(역대 32번째), 15일 1천600명(역대 33번째), 16일 1천536명(역대 36번째), 17일 1천455명(역대 42번째), 18일 1천454명(역대 43번째), 19일 1천252명(역대 56번째), 20일 1천278명(역대 55번째), 21일 1천784명(역대 20번째), 22일 1천842명(역대 12번째) 23일 1천630명(역대 28번째), 24일 1천629명(역대 29번째), 25일 1천487명(역대 40번째), 26일 1천318명(역대 52번째), 27일 1천365명(역대 50번째), 28일 1천896명(역대 10번째), 29일 1천674명(역대 27번째), 30일 1천710명(역대 23번째), 31일 1천539명(역대 35번째)으로, 25일째 1천대 이상을 기록했다.

2021년 6월에는 1일 459명, 2일 677명, 3일 681명, 4일 695명, 5일 744명, 6일 556명, 7일 485명, 8일 454명, 9일 602명, 10일 611명, 11일 556명, 12일 565명, 13일 452명, 14일 399명, 15일 374명, 16일 545명, 17일 540명, 18일 507명, 19일 482명, 20일 429명, 21일 357명, 22일 395명, 23일 645명, 24일 610명, 25일 634명, 26일 668명, 27일 614명, 28일 501명, 29일 595명, 30일 794명으로 지난 5일(744명)이후 25일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다.

2021년 5월에는 1일 627명, 2일 605명, 3일 488명, 4일 541명, 5일 676명, 6일 574명, 7일 525명, 8일 701명, 9일 564명, 10일 463명, 11일 511명, 12일 635명, 13일 715명, 14일 747명, 15일 681명, 16일 610명, 17일 619명, 18일 528명, 19일 654명, 20일 646명, 21일 561명, 22일 666명, 23일 585명, 24일 538명, 25일 516명, 26일 707명, 27일 629명, 28일 587명, 29일 533명, 30일 480명, 31일 430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2021년 4월에는 1일 551명, 2일 558명, 3일 543명, 4일 543명으로, 지난 3월 31일(506명)부터 닷새째 500명대에 이어, 5일 473명으로 엿새 만에 400명대, 6일 478명으로 이틀째 400명대, 7일 668명으로 2월 18일(521명) 이후 48일 만에 600명대, 8일 700명으로 지난 1월 8일(870명) 이후 91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9일 671명, 10일 677명, 11일 614명으로 사흘째 600명대, 12일 587명으로 나흘 만에 500명대, 13일 542명으로 이틀째 500명대, 14일 731명으로 엿새 만에 700명대, 15일 698명, 16일 673명, 17일 658명, 18일 672명, 19일 532명, 20일 549명, 21일 731명, 22일 735명, 23일 797명, 24일 785명, 25일 644명, 26일 500명, 27일 512명, 28일 775명, 29일 680명, 30일 661명으로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2021년 3월에는 1일 355명, 2일 344명, 3일 444명, 4일 424명. 5일 398명, 6일 418명, 7일 416명, 8일 346명, 9일 446명, 10일 470명, 11일 465명, 12일 488명, 13일 490명, 14일 459명, 15일 382명, 16일 363명, 17일 469명, 18일 445명, 19일 463명, 20일 452명, 21일 456명, 22일 415명, 23일 345명, 24일 428명, 25일 430명, 26일 494명. 27일 505명, 28일 482명, 29일 384명, 30일 447명, 31일 506명으로 144일째 세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021년 2월에는 1일 305명, 2일 336명, 3일 467명, 4일 451명, 5일 370명, 6일 393명, 7일 372명, 8일 289명, 9일 303명, 10일 444명, 11일 504명, 12일 403명, 13일 362명, 14일 326명, 15일 344명, 16일 457명, 17일 617명, 18일 621명, 19일 561명, 20일 446명, 21일 416명, 22일 332명, 23일 357명, 24일 440명, 25일 396명, 26일 406명, 27일 415명, 28일 356명 등 114일째 세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021년 1월에는 1일 1천29명, 2일 824명, 3일 657명, 4일 1천20명, 5일 715명, 6일 840명, 7일 869명, 8일 674명, 9일 641명 10일 665명, 11일 451명, 12일 538명, 13일 562명, 14일 524명, 15일 513명, 16일 580명, 17일 520명, 18일 389명, 19일 386명, 20일 404명, 21일 401명, 22일 346명, 23일 431명, 24일 392명, 25일 437명, 26일 354명. 27일 558명, 28일 497명, 29일 469명, 30일 458명, 31일 355명 등 86일째 세 자릿수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코로나19 발생 첫 해인 지난해(2020년) 국내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초발환자(첫 감염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용인시 66번 환자(29세 남성)가 지난해(2020년) 5월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8일 12명, 9일 18명, 10일 34명, 11일 35명, 12일 27명, 13일 26명, 14일 29명, 15일 27명, 16일 19명, 17일 13명, 18일 15명, 19일 13명, 20일 32명, 21일 12명, 22일 20명, 23일 23명, 24일 25명, 25일 16명, 26일 19명, 27일 40명, 5월 28일 79명, 29일 58명, 30일 30명, 31일 39명이었다.

6월 들어서는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 6일 51명, 6월 7일 57명, 8일 38명, 9일 38명, 10일 50명, 11일 45명, 6월 12일 56명, 13일 49명, 14일 34명, 15일 37명, 16일 34명, 17일 43명,18일 59명, 19일 49명, 20일 67명, 21일48명, 22일 17명, 23일 46명, 24일 51명, 25일 28명, 26일 39명, 27일 51명, 28일 62명, 29일 42명, 30일 4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7월 들어서는 1일 51명에 이어, 2일 54명으로 이틀 연속 50명대 추가 확진에 이어, 3일 63명, 4일 63명, 5일 61명으로 사흘 연속 60명대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4월초(4월 1~5일)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고, 6일 48명, 7일 44명에 이어 8일 63명, 9일 50명, 10일 45명에 이어 보름(15일) 만인 11일 35명으로 떨어졌다가 12일 44명에 이어 닷새 만인 13일 62명이 추가 확진됐고, 14일과 15일 이틀째 30명대, 16일 61명, 17일 60명, 18일과 19일 30명대, 20일 20명대, 21일 40명대, 닷새만인 22일 63명, 23일 59명, 24일 41명, 25일 113명, 26일 58명, 27일 25명, 28일 28명, 29일 48명, 30일 18명, 31일 36명을 기록했다.

8월 들어서는 1일 31명. 2일 30명, 3일 23명, 4일 34명, 5일 33명, 6일 43명, 7일 20명, 8일 43명, 9일 36명, 10일 28명, 11일 34명, 12일 54명, 13일 56명, 14일 103명, 15일 166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16일에는 279명으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2월 29일 909명)을 찍었고 확산세가 거셌던 3월 6일(518명), 3월 8일(367명) 이후 161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고, 17일 197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7명(3월 7일 483명- 전원 지역 발생 이후 169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230명, 27일 441명(3월 7일 483명 이후 최다),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이 추가 확진됐다.

9월 들어서는 1일 235명, 2일 267명, 3일 195명, 4일 198명,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 8일 136명, 9일 156명, 10일 155명, 11일 176명,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3명, 18일 126명, 19일 110명 등 19일 연속 세 자릿수에 이어, 20일 82명, 21일 70명, 22일 61명 등 사흘째 두 자릿수, 23일 110명, 24일 125명, 25일 114명 등 사흘째 세 자릿수, 26일 61명, 27일 95명, 28일 50명, 29일 38명 등 나흘째 두 자릿수에 이어, 30일 113명으로 닷새만에 세 자릿수로 돌아섰다.

특히 8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2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추가 확진자가 총 8천206명이 나왔었다.

10월 들어서는 1일 77명, 2일 63명, 3일 75명, 4일 64명, 5일 73명, 6일 75명, 7일 114명, 8일 69명, 9일 54명, 10일 72명, 11일 58명, 12일 97명, 13일 102명, 14일 84명, 15일 110명, 16명 47명, 17일 73명, 18일 91명, 19일 76명, 20일 58명, 21일 91명, 22일 121명, 23일 155명, 24일 77명, 25일 61명, 26일 119명, 27일 88명, 28일 103명, 29일 125명, 30일 114명, 31일 1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1월 들어서는 1일 124명, 2일 97명, 3일 75명, 4일 118명, 5일 125명, 6일 145명, 7일 89명, 8일 143명, 9일 126명, 10일 100명, 11일 146명, 12일 143명, 13일 191명, 14일 208명, 15일 208명, 16일 223명, 17일 230명, 18일 313명, 19일 343명, 20일 363명, 21일 386명, 22일 330명, 23일 271명, 24일 349명, 25일 382명, 26일 582명, 27일 569명, 28일 504명, 29일 450명, 30일 438명으로 23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12월 들어서는 1일 451명, 2일 511명, 3일 540명, 4일 629명으로 지난 3월 3일(600명) 이후 9개월 만에 600명대를 기록했고, 5일 583명으로 하루 만에 500명대로 돌아섰다가 6일 631명, 7일 615명, 8일 594명, 9일 686명, 10일 682명, 11일 689명, 12일 950명, 13일 1천40명. 14일 718명, 15일 880명, 16일 1천78명, 17일 1천14명, 18일 1천62명, 19일 1천53명, 20일 1천97명, 21일 926명, 22일 869명, 23일 1천92명, 24일 985명, 25일 1천241명(최다 발생), 26일 1천132명, 27일 970명, 28일 808명, 29일 1천46명, 30일 1천50명, 31일 967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지난 11월 8일 143명 이후 55일째 세 자릿수 이상이 이어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면, 완치지 수가 격리중인 환자 수를 추월하는 것은 지난해 3월 28일이며, 같은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68일째 였다.

방역당국에서는 특히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 지역 유흥시설, 실내운동시설, 작은 공간에서의 소모임, 교회 등에서 언제든지 집단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모임 자제 및 개인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방역당국은 누차 강조하고 있다. 첫 번째 방역수칙으로 개인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조용한 감염자에 의한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른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국민적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행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 시행했다. ▶관련기사 클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했고, 12월 8일부터 2.5단계로 격상했으며, 비수도권은 2단계로 일제 상향해 12월 31일까지 3주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수도권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행됐으며, 2021년 1월 4~17일까지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2월 15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는 2단계, 비수도권 지역은 1.5단계로 완화했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로 영업 제한을 완화했고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함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7차례나 연장되면서 4개월째 이어졌다. ▶관련기사 클릭

정부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시행하기로 하고 유행 규모가 큰 수도권은 2단계를 적용하고,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관련기사 클릭), 수도권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시행 시기를 7월 7일까지 1주일간 유예하고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클릭

정부는 7월 7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적용을 7월 14일까지 1주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7월 9일 오전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인 4단계를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클릭

정부는 7월 23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클릭

정부는 8월 6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감염 확산 추세를 감소세로 반전시키기 위해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8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클릭

정부는 8월 20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감염 확산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으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의 경우, 영업 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2인 제한과 관련해서는, 식당·카페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한 4명까지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클릭

정부는 9월 3일 국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 대해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연장하고, 식당과 카페에서의 모임 인원 제한도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기사 클릭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3월 2일부터 ‘코로나19’ 일별 환자 발생 통계를 ‘0시’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오후 2시에는 정례브리핑을 기존대로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0일부터는 오후 5시에 오후 4시 기준으로 언론에 공개한 확진자 추가 현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3월 11일부터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난해 3월 23일부터 비대면(非對面)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돼 진행한 브리핑은 5월 6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정도에 따라 온ㆍ오프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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