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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밤사이 4명 신규 확진 총 1만810명… 사망 256명ㆍ완치 9천419명ㆍ격리중 1천135명ㆍ검사중 8천429명 5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 중 경기 1명ㆍ대전 1명ㆍ충북 1명ㆍ검역 1명
•인구 10만명당 발병률 20.85%ㆍ평균 치명률 2.37%
•완치율 87.13%… 4일째 신규 확진자 한자릿수 유지 
더부천 기사입력 2020-05-07 10:3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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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나흘만에 ‘1명’ 발생

[속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5월 6일 0시) 대비 4명(해외 유입 3명, 국내 발생 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1만810명으로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발병률은 20.85%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흘 만에 국내에서는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밤사이 추가 사망자기 1명이 나와 사망자(누계)는 256명으로 늘었고, 평균 치명률은 2.37%로 조금 높아졌다.

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 확진자의 치명률은 25.00%이고, 70대는 10.85%, 60대는 2.73%, 50대는 0.77%, 40대는 0.21%, 30대 0.17% 였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6명이 추가돼 9천419명으로 늘었고, 완치율은 87.13%로 높아졌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83명이 감소해 1천135명이고,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420명이 늘어난 8천429명이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4월 2일부터 36일째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지난 2월 21일(추가 확진 74명) 이후 23일 만인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연속 기록한 이후 100명 전후를 오르락 내리락했다가 4월 2일부터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28일째이다. 지난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 16일 22명, 17일 22명,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28일 14명, 29일 9명, 30일 4명, 5월 1일 9명, 5월 2일 6명, 3일 13명, 4일 8명, 5일 3명, 6일 2명이었다.

또한 24일째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 16일 22명, 17일 22명, 18일 18명, 19일 9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28일 14명, 29일 9명, 4월 30일 4명, 5월 1일 9명, 2일 7명, 3일 13명, 4일 8명, 5일 3명, 6일 2명이었다.

아울러 4일째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유지했다.

밤사이 새롭게 확진된 환자 4명의 지역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경기 1명ㆍ대전 1명ㆍ충북 1명ㆍ검역 1명 등이다.

전체 확진자 1만810명 중 지역별 누계는 ▲대구 6천856명 ▲경북 1천366명 ▲경기 682명, ▲서울 637명, ▲충남 143명, ▲부산 138명, ▲경남 117명, ▲인천 97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6명, ▲울산 44명, ▲대전 41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제주 13명 등이며, ▲검역 467명로,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 수는 4.32%를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의사환자 누계)은 확진자를 포함해 64만9천388명이며, 이 중 63만149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8천4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은 있는 상태다.

완차지 수가 격리중인 환자 수를 추월하는 것은 지난 3월 28일이며,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68일째 였고, 완치자 수는 큰 폭으로 늘어나고 확진 환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코로나19의 안정세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치는 크게 줄어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5월 6일부터 ‘생활속 거리 두기’ 수칙 준수와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데 적극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에서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등 철저한 관리와 조용한 감염자 차단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에 국민적 동참을 당부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정부는 5월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관련기사 클릭)하는 한편,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에 따른 5대 핵심 수칙(▶관련기사 클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앞서 중앙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했다. 정부는 4월 5일까지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작했고, 이어 4월 19일까지 2주 연장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했으며, 이후 4월 20일부터는 최장 6일간의 연휴가 끝나는 5월5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3차로 연장한 바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월 2일부터 ‘코로나19’ 일별 환자 발생 통계를 ‘0시’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오후 2시에는 정례브리핑을 기존대로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0일부터는 오후 5시에 오후 4시 기준으로 언론에 공개한 확진자 추가 현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3월 11일부터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3월 23일부터 비대면(非對面)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돼 진항한 브리핑을 5월 6일부터는 온ㆍ오프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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