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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자전거학교 배윤 강사의 강의로 어르신 건강 레크리에이션 체조, 도로교통법에 따른 자전거 안전교육, 안전모 착용의무, 자전거 이용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수칙 등을 설명하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천시민 자전거보험 제도와 자전거등록제를 알렸다.
지난해 부천시 통계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로 인한 전체 사망자의 43%, 부상자의 22%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집계돼 자전거 안전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복 도로정책과 자전거문화팀장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확대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