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종복)은 제91회 어린이날인 5월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미산 진달래동산 야외무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들아, 맘껏 웃어라!’라는 슬로건을 열리는 이날 어린이날 행사는 부천시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진짜진짜 즐거운 세상(이벤트)’, ‘요모조모 재밌는 세상(체험)’, ‘새콤달콤 맛있는 세상(먹거리)’ 등 3가지 컨셉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진짜진짜 즐거운 세상(이벤트)’은 원미중학교 댄스팀, 가톨릭대학교 OBF, 정도태권도, 역곡지역아동센터,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의 초청 공연과 즐거운 미니올림픽(가족 단체줄넘기), 가족 장기자랑, 동화속 우리 가족, 요술 풍선, 즐거운 마을만들기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요모조모 재밌는 세상(체험)’은 장명루, 아이스크림 막대 프로펠러, 널뛰기, 투호던지기, 말뚝이 떡 먹이기, 림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전통사물놀이 등을 펼친다.
‘새콤달콤 맛있는 세상(먹거리)’은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와 신나게 놀고 행복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의 제91회 어린이날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O.B.F, 부일곱창,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 부천FC,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원미동 호남향우회, 원미중학교, 역곡지역아동센터, 작은실천(부천시청 세정과 봉사모임), 정도태권도, 춘의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춘의동 주민센터, 춘의동 주민자치위원회, 케익이벤트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032)653-6131, 홈페이지(www.choounie.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