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선화·박찬희·구점자·최초은 부천시의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청소년 유관기관장,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스터’는 실습과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특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 AD |
부천시는 ‘부스터’를 재학 청소년 대비 소수인 학교 밖 청소년이 다같이 모여 마음을 열고 꿈꾸며, 오롯이 학교 밖 청소년만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학교 밖 청소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직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부스터’에서 우리는 자립을 위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며 “‘부스터’를 시작으로 부천 곳곳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 )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센터(☎032-325-37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