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4 우천대비 침수 피해 지원사업‘을 통해 총 8가구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배 및 장판 교체, 방수공사, 임시주거비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대상자는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지원이 시급한 8가구를 선정,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부천희망재단 권세광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피해 가구들이 조금이나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희망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부천희망재단은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로 하는 공익 목적의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기부·후원 문의 ☎(032)321-9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