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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에 따르면 ‘2022년 장애인 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모일 수 없었던 장애인들이 모처럼만에 모인 가운데 4인조 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필두로 초대 가수 공연, 시각장애인 마술사 공연 관람에 이어 장애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김병성 지부장은 “‘장애인 문화제’를 통해 장애인들도 당당한 예술인으로 자립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갖도록 했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부천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부천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문화제’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에서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이 문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032)684-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