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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희망나눔 온정 나눔행사는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돼 지역별 필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복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MG희망나눔 온정 나눔행사로 전달받은 지원금 500먼 원으로 어버이날(5월 7~8일)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7명에게 즉석식품(차돌된장찌개·전복버터솥밥), 여름 인견 실내복, 파스 등을 선물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이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지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