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9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신예은을 비롯해 ‘이 세상의 한구석에’로 BIAF2017 장편 대상을 수상한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바람이 분다’와 차기작 ‘(가제)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수석애니메이터 이타즈 요시미, ‘마루 밑 아리에티’의 수석애니메이터 키요타카 오시야마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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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거대한 역사의 굴레에 갇힌 개인의 비극, 그리고 자유에 대한 희망을 수채화 감성으로 담아내며 2019 칸영화제 ‘주목 할 만한 시선’에 선정된 ‘카불의 제비’의 이벙 후브흐 프로듀서, 칸영화제 단편경쟁에 선정된 ‘그리고 곰’의 아녜스 파트롱 감독, ‘움직임의 사전’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BIAF2013 특별상 및 BIAF2014 심사위원이었던 정다희 감독,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부문 대상과 학생아카데미 오스카상을 수상한 ‘아빠와 딸’의 다리아 카시치바 감독 등이 첨석한다.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경쟁 ‘제로 임퓨니티’를 연출한 니콜라 블리에 감독과 스테판 위베르 블리에 감독,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TV시리즈를 연출한 쿄애니메이션 출신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 그리고 가수 백아연과 갓세븐 진영의 목소리 연기와 노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린세스 아야’의 이성강 감독 등이 참석한다.
또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들과 프로듀서들을 비롯해 영화 ‘원피스 필름 골드’, ‘인사이드 아웃’ 등에서 열연한 성우 김승준,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와 ‘포켓몬스터 썬&문’의 성우 김율, 방송 ‘두근두근 도쿄’와 ‘애니가 보인다-보라!보라!’의 성우 김하루 등도 BIAF2019 개막식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