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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BIFAN 개막작  ‘기름도둑’… 6월27일 개막
맥시코 에드가 니토 감독 작품… 아시아 최초 상영
폐막작은  고명성 감독 ‘남산 시인 살인사건’… 세계 최초 상영
상영작 49개국 288편 중 장편 170편… 월드프리미어 66편
개막식은 부천체육관… 폐막식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려 
더부천 기사입력 2019-05-30 11:2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002


↑사진 추가 업데이트
사진 위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기름도둑(The Gasoline Thieves)’ 스틸컷. 사진 아래는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The 12th Suspect)’ 스틸컷. / 사진= BIFAN 제공.

[속보]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열리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19·6월27일~7월 7일)’의 개막작은 멕시코의 에드가 니토 감독의 영화 ‘기름도둑(The Gasoline Thieves)’이 선정됐다.

개막작 ‘기름도둑’(2019년 제작)은 아시아 최초로 상영된다.

개막작 ‘기름도둑’은 멕시코, 스페인, 미국, 영국 합작 영화로, 중부 멕시코의 황량한 벌판에서 밤마다 지하 파이프라인에 구멍을 뚫아 석유를 훔치는 기름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 커다란 충격과 울림을 던지는 범죄드라마이자 성장영화로, 트라이베카영화제 극영화부문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에드가 니토 감독의 데뷔작이다.

또 BiFan2019의 폐막작으로는 고명성 감독의 ‘남산 시인 살인사건(The 12th Suspect)’가 선정돼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올해 제23회 BIFAN 개막식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며, SBS에서 생중계한다.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2018년)은 한국전쟁이 종료된 1953년 서울 명동의 한 다방(오리엔타르)을 배경으로 살인사건에 휘말린 10여명의 용의자와 수사관의 숨막히는 심리 대결을 다룬 추리극으로, 한국전쟁·명동·남산이라는 상징적인 공간들을 통해 해방과 분단을 거치며 이어온 한국 근현대사의 어두운 근간을 들여다본 작품이며, 김상경·허성태·박선영·김동영 등이 열연했다.

올해 제23회 BIFAN 폐막식은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BiFan2019에서는 세계 49개국 288편(장편 170편, 단편 118편)을 상영한다. 월드 프리미어 66편(장편 22편ㆍ단편 4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3편(장편 27편ㆍ단편 16편), 아시아 프리미어 82편(장편 50편ㆍ단편 32편) 등이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2019)는 30일 오전 11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배장수ㆍ조양일 부집행위원장, 김영덕ㆍ김봉석ㆍ모은영 프로그래머 및 B.I.G(BIFAN Industry Gathering)와 VR의 남종석ㆍ김종민 프로그래머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의 전반적안 개요와 개ㆍ폐막작을 비롯해 각 섹션 및 특별전의 주요 상영작과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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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은 BIFAN2019 공식 트레일러 상영, 정지영 조직위원장의 모두발언, 신철 집행위원장의 올해 영화제 특징과 변화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4명의 프로그래머가 각 섹션별 주요 상영작을 소개했다.

모은영 프로그래머가 한국영화, 김봉석 프로그래머가 아시아영화와 특별전, 김영덕 프로그래머가 유럽과 남미권 영화 및 패밀리존과 금지구역, 남종석 산업프로그래머가 미주영화와 B.I.G(BiFan Industry Gathering)의 주요 상영작을 각각 헐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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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종민 객원프로그래머의 VR(가상현실) 영화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배종수 부집행위원장의 사회로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기자간담회를 통해 고명성 감독의 작품 설명과 출연 배우 허성태·박선영·김동영의 배역 설명 및 질의 응답과 포토 타임을 갖는 순서가 마련됐고, 마지막 순서로 제23회 BIFAN에 대한 일문 일답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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