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공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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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DL 영국문화원이 주최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UK/Korea 2017–18ㆍ한국 내 영국의 해)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는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는 예술가들과 관객 개발에 목적을 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과 영국 양국 예술가와 예술기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객을 개발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창조적인 작업들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영 상호 교류의 해’ 프로그램은 한국 내 영국의 해 행사로, 오는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9회 BIAF에서는 영국 장편 2편과 아카데미 수상작 3편을 포함한 14편의 작품 상영과 함께 국제경쟁 부문 감독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
특히 ‘에드몬드(Edmond)’로 2016년 영국아카데미(BAFTA) 단편 애니메이션작품상을 수상한 니나 간츠 감독이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국문화원 ‘한영 상호교류의 해’ 공식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uk-korea-2017–18ㆍ바로 가기 클릭)를 방문하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지난해 한국과 프랑스 130주년 수교를 맞아 진행한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인증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7년 ‘한영 상호교류의 해’에도 영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상호 애니메이션 발전과 질적인 문화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325-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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