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작가>는 선임자의 죽음으로 전 영국 수상 ‘아담 랭’(피어스브로스넌 분)의 자서전을 대필하게 된 ‘유령작가’(이완 맥그리거 역)가 미국의 거대한 음모를 발견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정통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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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랜드’, ‘이니그마’, ‘아크엔젤’ 등 다수의 소설이 영화화되면서 댄 브라운에 필적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받은 원작자 로버트 해리스는 직접 <유령작가>의 각색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소설 ‘The Ghost’를 읽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영화 영화 ‘피아니스트’ 연출)은 영화 속 서스펜스와 스릴러가 갖춰야 할 긴장감 등에 반해 영화화 했으며, 이 영화로 제6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스릴러의 거장으로 화려한 귀환을 선언했다.
영화 <유령작가>는 치밀한 구성에 이완 맥그리거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대결, 원작 소설보다 한층 더 날카롭게 업그레이드 돼 관객들에게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정통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