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장완 수석 프로그래머는 중앙대학교 영어학과와 미국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 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EBS 시네마 천국,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 한국일보 영화평 필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과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 회장, 한국영화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와는 2010년 집행위원으로 인연을 맺었고, 올해 열리는 제18회 PiFan(7월17~27일ㆍ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의 유럽권 영화 프로그래밍을 맡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장르 영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영화 전문가 편장완 수석 프로그래머를 영입함에 따라 3명의 프로그래머와 1명의 전문위원(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체제를 갖추고 제18회 영화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 AD |
[프로필] 편장완 PiFan 수석 프로그래머
중앙대학교 영어학과(1989년)와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 영화학과(1993년)를 졸업했으며, 코오롱 문화예술TV ‘영화노트’, 평화방송 ‘가톨릭 영화마당’, EBS ‘시네마천국’ 등 영화 관련 방송활동을 했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식 행사 심사위원,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 금관청소년 영화제 심사위원, 신영 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1995년~)와 지난해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 회장 및 한국영화학회 이사(201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2010년~)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