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은 그동안 배두나, 장진영, 하지원, 이준기 등 영화계의 유망주들을 홍보대사로 기용해 왔으며, 올해의 얼굴로 이완, 송창의를 선정했다.
슈퍼루키 이완, 송차의는 이미 드라마와 연극,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인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제작 MK Pictures·감독 배형준)에 공동 주연으로 함께 출연하며, 이번에 PiFan2007의 홍보대사, PiFan Guy로 선정돼 투톱으로 활동하게 돼 부천영화제를 알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AD |
PiFan Guy로 선정된 두 사람은 개막식과 폐막식은 물론 영화제의 공식 행사에 초청돼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완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함께 연기하며 우정을 쌓아온 송창의씨와 같이 활동할 수 있어 더 기쁘다”면서 “영화제를 통해 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영화들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창의는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고, 이완씨와 같이 영화제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현재 SBS드라마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이영아가 전주영화제 홍보대사였던 만큼 영화제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대해 조언을 구해 볼 예정”이라고 PiFan Guy 활동에 대해 큰 열의를 보였다. PiFan2007 관련 문의= 영화제 홍보팀☎(032)345-6313(내선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