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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시 부천에 국내 최대 캐릭터 전문 유통매장 오픈
원미구 상동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층… ‘mon+C’
국산 캐릭터 홍보·유통 활성화 시너지효과 기대 
더부천 기사입력 2012-05-30 11:1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563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층에 오픈한 국내 최대 산 캐릭터 전문 유통매장 ‘mo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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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시 부천에 위치한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 1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국산 캐릭터 전문 유통매장 ‘mon+C'가 30일 오픈했다.

‘mon+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매장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캐릭터 상품 유통부터 개발, 홍보 전시, 문화 체험행사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캐릭터 멀티숍이다.

‘국산 캐릭터 유통 활성화 지원 사업’은 국산 캐릭터의 장기적 유통망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캐릭터 소비시장을 정착시키고, 캐릭터 분야의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산업구조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mon+C’는 프랑스어 ‘몬(monㆍ나의)’과 캐릭터의 ‘C’가 결합된 용어로, 최근 유아 대상 국산 캐릭터의 강세와 키즈 카페 확산, 젊은층 대상 캐릭터 상품 다변화, 한류 열풍으로 인한 스타 캐릭터 개발 등으로 확대ㆍ다양화되고 있는 국내 캐릭터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탄생됐다.


‘mon+C' 내부 모습.

‘mon+C' 매장은 홈데코 및 가구 섹션, 의류 및 소품 섹션, 문구ㆍ완구류 섹션, 식음료 섹션 등으로 세분화돼 뽀로로, 로보카 폴리 등 유아ㆍ아동 대상 캐릭터부터 둘리, 뿌까 등 애니메이션&웹 캐릭터, 딸기, 리틀 토미 등 디자인&게임 캐릭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 충족과 해외 유통시장 개척 및 국산 캐릭터 수출 기여를 위해 한류 스타 캐릭터 섹션도 별도로 마련했다.
‘mon+C’ 캐릭터 매장은 앞으로 한국만화박물관을 비롯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등 문화도시 부천의 3대 국제축제와 함께 부천의 풍부한 문화적 인프라를 만들어내는데 큰 시너지를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김병헌 원장은 “mon+C 캐릭터 매장을 통해 국산 캐릭터 육성 활성화를 중심으로 캐릭터 라이센싱 시장의 활성화와 연관 제조업 분야의 생산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mon+C’ 캐릭터 매장은에 대한 기타 문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032-310-3083, 310-3013)를 통해 하면 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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