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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애니메이션 거장 3명 신작 국제경쟁 상영
야마다 나오코·린타로·이시하라 타츠야 감독 
더부천 기사입력 2023-10-13 13:3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849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과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스틸컷.|사진= BIAF 제공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역대 BIAF에서 상영돼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거장 3명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3편의 신작을 국제경쟁에서 상영한다.

BIAF 역대 상영작 중 ‘케이온! 더 무비’, ‘리즈와 파랑새’, ‘목소리의 형태’ 등 장편 3편을 공개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기억의 정원’은 국제경쟁 단편C에서 상영한다.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 후 반복되는 일상과 그런 일상이 어떻게 새로워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애틋하게 그려냈으며,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적절히 어우러진 작품이다.

BIAF2011에서 소개한 ‘요나요나펭귄’의 감독으로 우리에겐 ‘은하철도999’ 시리즈로 잘 알려진 린타로감독의 최신작 ‘꿈 속의 지로키치’는 부자에게 훔친 것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의적, 지로키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국제경쟁 단편B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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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0 미드나잇 스크리닝 전회 매진을 기록한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 3부작의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의 신작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신입 부원에서 이젠 취악부장이 된 쿠미코의 첫 도전. 앙상블 콘테스트를 다른 작품으로 10월 21일(토) 오후 1시 상영 후 특별한 50분간의 Q&A를 진행한다.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쿄토애니메이션 세나미 사토리 프로듀서, 야리미즈 요시휴미 프로듀서와 함께 처음으로 방한, 10월 20일 BIAF 개막식에 참석한다.

거장의 품격과 함께 하는, 미국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BIAF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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