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이후 ‘뮤직뱅크’ MC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9월부터는 JTBC에서 금ㆍ토요일(오후 11시)에 방영중인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여주인공 ‘경우연’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신예은은 지난해 BIAF2019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데 이어, 올해는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며 BIAF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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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는 베이징 올림픽 등 굵직한 경기의 스포츠 중계를 담당하고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고 있는 SBS의 간판 아나운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로 다섯 번째 BIAF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여유 있는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배우 신예은과 함께 BIAF2020 개막식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BIAF2020 개막식은 오는 10월 23일(금요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며, 10월 27일까지 닷새동안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에서 총 42개국 130편의 상영작을 선보일 열릴 예정이다. *BIAF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325-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