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배우 신예은의 사회로 홍보대사 이나은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구혜선, 이정향, 이성강 감독, 에이핑크 박초롱, 성기완 작가 등이 참석하며, 홍보대사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이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제22회 BIAF 개막작으로 선정된 ‘캘러미티 제인’이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캘러미티 제인’은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대상을 수상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사샤의 북극 대모험’으로 주목받은 레미 사예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22회 BIAF 개막식은 BIAF 페이스북(www.facebook.com/ani.biafㆍ바로 가기 클릭)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며, 누구나 페이스북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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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BIAF는 모든 상영작은 실내 거리두기 정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한 강연 및 포럼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BIAF 사무국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BIAF가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되돌려주는 영화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영화제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은 10월 23~27일까지 닷새동안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에서 42개국 130편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상연한다. *BIAF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325-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