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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42개국 130편 상영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 홍보대사 에이프릴 이나은 위촉 
더부천 기사입력 2020-09-09 16:5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099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10월 23~27일)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막작으로 비롯한 상영작 등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장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BIAF2020 기자회견에는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 홍보대사로 선정된 에이프릴 이나은이 참석했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BIAF는 국내 최초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에 걸맞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고,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BIAF가 관객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되돌려주는 영화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프릴 이나은은 “저와 동갑인 22살 BIAF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하고, BIAF2020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을 직접 소개했다.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BIAF는 총 42개국 130편을 상영작으로 확정했다”며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러시아 특별전’과 함께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을 위한 스페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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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IAF2020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은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르 타블로’ㆍ‘사샤의 북극 대모험’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레미 샤예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실존 인물인 ‘캘러미티 제인’의 어린 시절 모험담을 그려내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

‘캘러미티 제인’은 ‘푸난’으로 2018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드니 도가 애니메이터로 참여해 선 없이 색채감으로 인물의 개성과 배경을 표현한 특유의 작화를 더욱 선명하게 담아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닷새동안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에서 42개국 130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BIAF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325-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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