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4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6일 0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라운드 최종 경기에 출전하는 23명의 배번을 대한축구협회 트위터에 6일 오후 9시390분에 공개했다.

부상 중인 기성용과 남태희,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하는 최철순을 23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