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오후 7시 북부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3시와 4시와 북부권과 중부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2보] 경기도는 30일 오후 6시 중부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1보] 경기도는 30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흥시 대야동 측정소에서 대기중 오존 농도가 0.129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속보] 경기도는 30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김포시 사우동 측정소에서 대기중 오존 농도가 0.132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존(O3)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해서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이나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