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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보] 기상청이 5일 오후 1시 이후 호우특보를 발령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호우경보= 경기도 부천시ㆍ군포시ㆍ가평군ㆍ남양주시ㆍ구리시ㆍ안양시ㆍ파주시ㆍ의정부시ㆍ양주시ㆍ고양시ㆍ포천시ㆍ연천군ㆍ동두천시ㆍ과천시 등 14개 시ㆍ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강화군, 옹진군 제외), 강원도(양구군 산간, 양구군 평지, 양양군 산간, 인제군 산간 및 평지, 고성군 산간 및 평지, 속초시 산간 및 평지, 양양군 평지,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호우주의보= 경기도(안산시, 화성시, 성남시, 광명시, 양평군, 광주시, 용인시, 하남시, 의왕시, 평택시, 오산시, 수원시, 김포시, 시흥시), 인천광역시(옹진군, 강화군), 충청북도(음성군), 충청남도(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이런 가운데 제주도 북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1시 현재 서울과 경기 주요지점 강수량은 도봉(서울) 141.5mm, 강동(서울) 111.0mm, 가평 216.5mm, 화현(포천) 209.0mm, 의정부 200.5mm, 과천 108.5m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 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4보] 부천시에 올들어 첫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20분 발표한 기상특보를 통해 경기도 부천시ㆍ군포시ㆍ가평군ㆍ남양주시ㆍ구리시ㆍ안양시ㆍ파주시ㆍ의정부시ㆍ양주시ㆍ고양시ㆍ포천시ㆍ연천군ㆍ동두천시ㆍ과천시 등 14개 시ㆍ군과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강화군, 옹진군 제외), 강원도 양구군 산간ㆍ양구군 평지ㆍ인제군 산간 및 평지ㆍ고성군 산간 및 평지ㆍ속초시 산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등지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또 경기도(안산시, 화성시, 성남시, 광명시, 양평군, 광주시, 용인시, 하남시, 의왕시, 평택시, 오산시, 수원시, 김포시, 시흥시), 광역시(옹진군, 강화군), 충청남도(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강원도(양양군 산간 및 평지, 속초시 평지) 등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 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과 경기 주요지점 일강수량은 도봉(서울) 125.0mm, 성북(서울) 99.0mm, 신곡(의정부) 187.0mm, 화현(포천) 186.5mm, 가평 182.0mm 등이다.
[3보] 기상청은 5일 오전 8시에 발표한 기상특보를 통해 경기도 가평군ㆍ의정부시ㆍ양주시ㆍ포천시ㆍ연천군ㆍ동두천시 등 6개 시ㆍ군과 강원도 양구군 산간ㆍ인제군 산간ㆍ고성군 산간 및 평지ㆍ속초시 산간ㆍ인제군 평지ㆍ춘천시ㆍ화천군ㆍ철원군 등지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부천시ㆍ안산시ㆍ화성시ㆍ군포시ㆍ성남시ㆍ광명시ㆍ양평군ㆍ광주시ㆍ용인시ㆍ하남시ㆍ의왕시ㆍ평택시ㆍ오산시ㆍ남양주시ㆍ구리시ㆍ안양시ㆍ수원시ㆍ파주시ㆍ고양시ㆍ김포시ㆍ시흥시ㆍ과천시 등 22개 시ㆍ군과 인천광역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ㆍ경기도와 강원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지방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 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보] 기상청은 5일 오전 7시45분 발표한 기상 특보를 통해 경기도 가평군ㆍ의정부시ㆍ양주시ㆍ포천시ㆍ연천군ㆍ동두천시 등 6개 시ㆍ군과 강원도 양구군 산간ㆍ인제군 산간ㆍ고성군 산간 및 평지ㆍ속초시 산간ㆍ철원군 등지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부천시ㆍ안산시ㆍ화성시ㆍ군포시ㆍ성남시ㆍ광명시ㆍ양평군ㆍ광주시ㆍ용인시ㆍ하남시ㆍ의왕시ㆍ평택시ㆍ오산시ㆍ남양주시ㆍ구리시ㆍ안양시ㆍ수원시ㆍ파주시ㆍ고양시ㆍ김포시ㆍ시흥시ㆍ과천시 등 22개 시ㆍ군과 인천광역시, 강원도 양구군 평지ㆍ양양군 산간ㆍ양양군 평지ㆍ인제군 평지ㆍ속초시 평지ㆍ춘천시ㆍ화천군 등지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5일 오후에는 경기도 여주시ㆍ안성시ㆍ이천시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제주와 전남북 일부지역 올들어 첫 열대야
한편, 기상청은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열대야 주요지역과 밤 사이 최저기온은 제주 26.2℃, 광주 25.7℃, 정읍 25.7, 고창 25.7℃, 목포 25.0℃를 각각 기록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의 밤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2015년 첫 열대야는 제주가 7월22일, 광주 7월24일, 정읍 7월10일, 고창 7월23이르 목포 7월10일에 각각 나타난 바 있다.
기상청은 이번 열대야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무덥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밤 사이 구름도 많아 복사냉각이 저지돼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1보] 기상청은 5일 오전 5시10분 현재 서울ㆍ경기도와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내일(6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오후에는 서울ㆍ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내일(6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비가 오겠고, 그밖의 남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으며, 모레(7일)는 계속해서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비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특히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 붕괴, 하천 범람, 농경지나 도로 침수 등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5일 오전 5시30분 이후 호우특보가 발령된 곳은 다음과 같다.
호우경보는 강원도 양구군 산간, 인제군 산간, 고성군 산간, 속초시 산간, 철원군 등지에 발령됐고, 호우주의보는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전역과 강원도(양구군 평지, 양양군 산간, 양양군 평지, 고성군 평지, 인제군 평지, 속초시 평지, 춘천시, 화천군), 서해5도에 내려졌다.
기상청이 발표한 4일 0시부터 5일 오전 4시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ㆍ경기도: 파주 94.2mm, 이천 88.2mm, 양평 85.0mm, 광주 79.5mm, 여주 68.0mm 도봉(서울) 59.0mm.
△강원도: 정선군 174.5mm, 평창 155.5mm, 태백 155.1mm, 영월 149.3mm, 동해 134.1mm, 강릉 125.0mm.
△충청남북도: 계룡 212.0mm, 보은 196.5mm, 대전 179.1mm, 세종 금남 167.0mm, 청주 153.6mm.
△전라남북도: 군산 138.8mm, 익산 99.7mm, 진안 95.5mm, 김제 74.5mm, 영광 23.5mm.
△경상남북도: 영주 177.0mm, 예천 164.8mm, 문경 161.5mm, 울진 129.4mm, 부산진(부산) 105.0mm.
[속보] 기상청은 4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경보도 내려졌다. 충북(제천시, 단양군, 충주시), 강원도(정선군 평지, 삼척시 평지, 삼척시 산간, 정선군 산간, 영월군, 태백시) 등지이다.
수도권과 함께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경북(울진군 평지, 봉화군 평지, 봉화군 산간, 울진군 산간, 영주시, 영양군 산간), 충북(음성군, 진천군), 충남(당진시, 홍성군, 서산시, 태안군,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강원도(양구군 산간, 양구군 평지, 평창군 산간, 강릉시 산간, 홍천군 산간, 양양군 산간, 인제군 산간, 고성군 산간, 속초시 산간, 동해시 평지, 평창군 평지, 홍천군 평지, 강릉시 평지, 양양군 평지, 동해시 산간, 고성군 평지, 인제군 평지, 속초시 평지,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원주시), 서해5도 등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북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모레(6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 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호우경보는 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며,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