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14일 오전 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낮 12시부터 발령됐던 경기도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5보] 경기도는 13일 오후 5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4보] 경기도는 13일 오후 3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3보] 경기도는 12일 오후 4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경기도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12일 오전 4시
[2보] 경기도는 12일 오전 4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효됐다.
[속보] 경기도는 11일 낮 1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이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해롭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만큼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게 좋다.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센터’(바로 가기 클릭).
■건강을 지키는 4가지 실천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는 30분 이상 환기 필수.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필터는 미리 점검하기.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가, 양치질로 미세먼지 제거하기.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