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두번째 휴일인 13일은 부천의 낮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올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며 다소 가벼운 옷차람으로 바깥 나들이 하기에 좋겠다.

포근한 봄닐씨는 월요일(14일)까지 이어지겠으나, 화요일(15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찾아와 수요일(16일)과 목요일(1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의 영하권에 머물고 낮기온도 4~5도를 보이다가 금요일(18일) 오후부터 낮기온이 다시 회복돼 주말에는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일요일(20일)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소식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