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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내리는 함박눈 맞으며…
 
더부천 기사입력 2011-01-23 15:5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133


△함박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꼬마가 엄마손을 잡고 하얗게 쌓인 눈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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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3일 오후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중1동 연꽃 다목적체육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면서 하얗게 쌓인 눈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눈싸움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1.1.23.


△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사진을 찍고 있다.


눈싸움 할까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눈싸움.


△함박눈 맞는 동심.


△눈이 즐거운 동심.


△함박눈 맞으며 걷는 공원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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