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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꽃- 암꽃과 수꽃
꽃말은 ‘단정한 사랑’ 
더부천 기사입력 2018-09-29 11:3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394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부천시 소사동 주택가 자투리땅에 아주까리(피마자)가 암꽃과 수꽃을 피우고 있다. 위에 빨깐꽃이 암꽃이고, 아래 연한 노란색이 수꽃이다. 아주까리꽃은 ‘단정한 사랑’이란 꽃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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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에서 나오는 아주까리(피마자) 기름은 설사약·포마드·도장밥·공업용 윤활유로 쓰고, 페인트·니스를 만들거나 인조가죽과 프린트 잉크 제조, 약용으로도 사용한다. 201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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